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공격수 해리 케인의 부상 정도를 공식 발표했다. 4월에 1군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케인이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월요일, 13일 화요일에 정밀 진단을 받았다. 14일 케인은 4월까지 재활을 해야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케인의 실전 경기 투입은 5월 1일로 예정된 왓포드와 2017-18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4월 15일로 예정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도 결장한다. 4월 마지막 일정인 브라이턴과 경기도 뛸 수 없다. 3월 A매치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출전은 문제가 없을 예정이다.

▲ 케인의 복귀 일정을 알린 토트넘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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