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한희재 기자] 2018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 구본길이 8강에서 이탈리아 루이지 사멜레와 대결을 펼치는 김정환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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