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현준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석현준이 교체 출전했지만 트루아는 대패했다.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트루아는 8일(한국 시간) 프랑스 갱강 스타드 뒤 루두루에서 열린 2017-18시즌 리그앙 32라운드에서 갱강에 0-4로 대패했다.

전반 23분 베네제트에게 실점하면서 0-1로 끌려갔고, 후반 2분 만에 블라스에 추가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트루아는 후반 15분 석현준을 교체로 투입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지만,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석현준은 전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골은 터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4분 은바코토에게 한 골 더 실점하고, 후반 추가 시간에 브리앙에게 쐐기 골까지 내주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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