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따르면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넥센-롯데전에 명이 입장했다. 10일에는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에도 5,902명이 문수구장을 찾았다. 11일 경기는 5,991명이 입장했고 12일에는 7,252명으로 늘었다. 문수구장 좌석은 1만 2,088석이다.
롯데가 승리를 거듭하면서 관중도 조금씩 늘었다. 1루 쪽 관중석과 외야석은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지난해에는 문수구장에서 6경기가 열렸다.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두산이 방문했고 8,340명 / 9,058명 / 9,777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7월 18~20일에는 삼성이 방문한 가운데 7,274명 / 7,274명 / 7,593명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