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류현진 1회 통산 평균자책점 5.10으로 좋지 않다. 이날 류현진은 달랐다. 0-0 동점인 1회말 류현진은 선두 타자 호세 피렐라를 상대했다. 초구 바깥쪽 낮게 공을 뿌린 류현진은 2구도 바깥쪽으로 던져 볼카운트 2-0이 됐다. 불리한 출발에서 류현진은 3구도 볼을 던졌다. 3구 가운데 낮게 던져 스트라이크를 잡은 류현진은 볼카운트 3-1에서 다시 스트라이크를 던져 풀카운드 대결을 만들었다. 파울 하나가 나온 뒤 7구로 컷 패스트볼을 던져 3루수 땅볼을 끌어냈다.
첫 아웃 카운트를 잡은 류현진은 두 번째 타자 프레디 갈비스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2구도 스트라이크를 잡은 류현진은 바깥쪽 볼 하나를 보여줬고 몸쪽 낮게 던져 파울 하나를 유도했다. 5구로 바깥쪽 컷 패스트볼을 뿌려 볼을 기록한 류현진은 6구 바깥쪽 속구로 경기 첫 삼진을 잡았다.
류현진은 세 번째 타자 에릭 호스머를 만났다. 초구 몸쪽을 찔러 넣은 뒤 2구 몸쪽 스트라이크를 던져 볼카운트 1-1를 만들었다. 이어 3구 몸쪽 변화구는 큼지막한 파울 타구가 됐다. 볼카운트 1-2에서 류현진은 2루수 땅볼을 끌어내 이닝을 끝냈다.
첫 아웃 카운트를 잡은 류현진은 두 번째 타자 프레디 갈비스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2구도 스트라이크를 잡은 류현진은 바깥쪽 볼 하나를 보여줬고 몸쪽 낮게 던져 파울 하나를 유도했다. 5구로 바깥쪽 컷 패스트볼을 뿌려 볼을 기록한 류현진은 6구 바깥쪽 속구로 경기 첫 삼진을 잡았다.
류현진은 세 번째 타자 에릭 호스머를 만났다. 초구 몸쪽을 찔러 넣은 뒤 2구 몸쪽 스트라이크를 던져 볼카운트 1-1를 만들었다. 이어 3구 몸쪽 변화구는 큼지막한 파울 타구가 됐다. 볼카운트 1-2에서 류현진은 2루수 땅볼을 끌어내 이닝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