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 윤석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KT 위즈 4번 타자 윤석민이 추격을 알리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윤석민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시즌 7번째 홈런을 신고했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윤석민은 팀이 0-2로 뒤진 4회초 2사 후 롯데 선발 김원중의 3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회 말 현재 KT 위즈가 1-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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