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마산구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오후 1시께부터 비가 내리면서 창원 마산야구장에 전면 방수포가 설치됐다.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앞둔 창원 마산구장, 오후 2시가 조금 지난 시점에 전면 방수포가 깔렸다. 오전에 내렸던 비가 잠시 그쳤다가 다시 쏟아지고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라운드 보호를 위해 방수포가 필요해졌다. 훈련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케이지 대신 방수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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