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투수 임창민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14일 NC 구단 관계자는 “임창민은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실시한 우측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 성형수술을 마쳤다. 특이사항 없이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임창민은 일주일간 고정 치료(깁스)를 하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초기재활 훈련을 진행한다. 21일 퇴원해 한국에 입국하며 재활훈련은 입국 이후 구단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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