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

[스포티비뉴스] 아이슬란드와 조별리그 1차전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리오넬 메시(31, 아르헨티나)가 명예 회복을 노린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는 22일 오전 3시(한국 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2차전 경기에 앞서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메시가 출격한다. 메시는 아구에로나 메사와 함께 공격진으로 나선다. 마스체라노, 로호, 카바예로가 출격하는 아르헨티나는 지난 1차전 아이슬란드의 철벽 수비에 막혀 1-1로 비겼다. 특히 메시가 페널티킥을 놓치며 비판을 받아 크로아티아전 개인의 경기력과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크로아티아는 1차전 나이지리아를 2-0으로 잡아, D조 1위에 올라 있으며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모드리치와 라키티치, 페리시치 등 주전급 멤버를 모두 기용했다. 
▲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선발명단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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