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내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1군 복귀 후 첫 홈런을 때려냈다.

가르시아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3-7로 뒤진 7회말 1사 후 서진용을 상대로 중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4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가르시아는 이달 초 복귀한 뒤 첫 홈런을 기록했다.  4월 6일 롯데전 이후 첫 홈런으로 개인 시즌 4호 홈런. LG는 4-7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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