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는 14일 '새롭게 시작되는 후반기를 맞아, 팀 수비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코칭스태프 일부 보직을 개편했다'고 알렸다.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14일 '새롭게 시작되는 후반기를 맞아, 팀 수비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코칭스태프 일부 보직을 개편했다'고 알렸다.

이번 개편에서 손지환 퓨처스팀(2군) 수비 코치가 1군 수비 코치로, 박계원 1군 수비 코치가 루키팀 수비·작전 코치로 이동했다.

SK는 올 시즌 전반기 동안 실책 61개로 이 부문 리그 10개 팀 가운데 NC 다이노스와 공동 3위다. 각 사령탑은 항상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SK가 후반기에 더 나은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실책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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