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추신수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52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21일(한국 시간)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 추신수는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윌리 칼훈이 2번 타자를 맡는다.

추신수의 수비는 12경기 만이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부터 11경기 동안 지명타자로 뛰었다.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이하 한국 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시작으로 한 경기도 빠짐없이 출루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와 트레이드설이 도는 팀이다.

선발투수는 우완 트래버 바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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