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어프러치'는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롯데 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롯데 자이언츠 샤롯데 봉사단이 공동 개최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다.
행사는 참가 선수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이며, 어프러치 샷을 날려 목표로 한 타켓에 골프공을 넣어 더 많이 득점한 팀이 승리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 날 승리팀 명의로 마련되는 기부금 500만 원은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유니세프 시리즈를 기념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