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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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4(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 시즌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유니폼 모델은 맨시티 최고의 선수 케빈 더브라위너가 등장했다.

원정 유니폼은 다크 블루를 바탕으로 맨시티의 상징인 하늘색으로 특징을 줬다. 또 노란색 선을 앞과 뒤에 넣으며 세련된 느낌을 만들었다.

이번 유니폼은 지는 1998-99 시즌 원정 유니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당시 맨시티는 디비전2 플레이오프에서 길리엄을 격파하며 디비전1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맨시티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에서 처음으로 선수들이 입을 예정이다. 오는 726일 맨시티 여성 팀은 리옹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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