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표 팀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중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팀이 동티모르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C조 1차전 승리를 예약했다.

중국은 14일 저녁 인도네시아 소레앙 스타디온 시 잘라크 하루파트에서 열리고 있는 동티모르와 전반전을 5-0으로 마쳤더.

네덜란드 에레디비이 ADO덴하그 소속 공격수 장위닝(21)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과 전반 20분에 득점했다. 가오준이가 전반 27분, 웨이스하오가 전반 33분 추가골을 넣었다. 세 선수는 이미 마르첼로 리피 감독의 중국 성인 대표 팀에 선발됐던 선수들이다.

중국은 전반 36분 야오준셩의 득점으로 5-0을 만들었다. 동티모르는 C조 최약체다. 중국은 시리아와 2차전, UAE와 3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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