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로드FC 두 대회 연속 마이크를 잡는다. ⓒ로드FC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로드FC 2개 대회를 연속해서 중계한다.

박형근은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49 파라다이스 해설을 맡는다.

박형근은 로드FC 48에서 해설로 데뷔했다. 현역 선수로 겪은 바를 토대로 다양한 관점에서 안정적인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

로드FC 49는 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SPOTV+)가 생중계한다. 온라인으로는 포털 사이트 다음과 로드FC 유투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메인이벤트는 이은수와 미즈노 다츠야의 미들급 경기다. 최무배의 경기도 있다.

로드FC49 대진 :18일 저녁 7시 SPOTV+생중계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다츠야
[무제한급] 최무배 vs 마안딩
[무제한급] 후지타 가즈유키 vs 저스틴 모튼
[여성 스트로급] 스밍 vs 하라다 시호
[페더급] 에브게니 랴자노프 vs 박해진
[라이트급] 황젠유에 vs 티라윳 카오랏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