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직야구장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사직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이 더블 헤더로 진행된다.

KBO는 21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T-롯데의 시즌 13차전을 우천 취소시켰다. 

이날 경기는 예비일이 없는 까닭에 KBO는 이날 경기를 다음달 10일 더블 헤더로 편성했다. 두 팀은 이날 하루 경기가 예정돼 있다. KBO 리그 더블헤더는 2016년 9월 26일 마산 삼성-NC전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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