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인(가장 왼쪽), 손흥민(가운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풀타임 가깝게 뛰며 활약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 시간)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허더즈필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뛰며 맹활약했다.

시즌 첫 골은 터지지 않았지만 모우라, 케인과 호흡을 맞추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3분 로즈와 원투패스로 페널티킥을 만들어 케인의 첫 골을 견인하기도 했다.

경기 후 스포츠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멀티골을 넣은 케인이 8.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트리피어가 8.1점을 받았다.

무수히 많은 선방을 보여준 가차니가도 8.1점을 받았다. 미드필드에서 안정감을 보여준 다이어가 7.4점, 공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모우라는 7.2점을 받았고, 페널티킥을 유도한 로즈는 7.5점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