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강경준이 ‘시골경찰4’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강경준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4’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4’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은 긴장도 풀어주고 내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 시골경찰을 하겠다고 하면서부터 내게 응원을 해줬다. 내게는 많이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경준은 “연락을 많이 해야 했는데 합류한 시즌이 처음이라 연락 많이 하기가 힘들었다. 경찰 업무 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멤버들도 처음이라 많이 화합이 됐어야 했기ㅔ 정신이 없어서 아내에게 연락을 많이 못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는 오늘(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