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와 슬로베니아의 경기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노르웨이가 슬로베니아를 꺾었다. 

노르웨이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노르웨이 오솔로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C 그룹3 슬로베니아와 경기를 1-0으로 이겼다. 

팽팽했던 두 팀의 공격으느 전반 추가 시간에 터졌다. 전반 추가 시간 조슈아 킹이 오른쪽 측면에서 흔들고 크로스를 올렸다. 슬로베니아 수비를 막고 나온 것은 올레 셀네스가 아크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꽂았다.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 

전체적으로 노르웨이가 주도했다. 노르웨이는 슈팅 15개를 쏟아, 7개에 그친 슬로베니아를 홈에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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