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엄마 나 왔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홍석천이 딸을 최초로 공개한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 5회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홍석천의 사연과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진다.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자타공인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홍석천이 딸 앞에선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하는 의외의 면모와 자녀의 입양 당시 속마음이 공개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대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을 선택했던 자녀들이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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