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FL컵 사무국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카라바오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의 북런던 더비가 성사됐다.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사무국은 1(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강전이 끝나자 8강 조추점을 진행했고, 대진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아스널과 토트넘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북런던 라이벌로 잉글랜드에서도 치열한 라이벌 관계로 꼽힌다.

미들즈브러와 버튼 알비온도 맞붙고, 첼시와 본머스도 만났다. 레스터시티와 사우샘프턴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의 승자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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