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털링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라힘 스털링은 한 시즌 30-40골도 넣을 수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한국 시간) 라힘 스털링이 마무리 능력만 발전시킨다면 한 시즌 30-40골을 넣을 수 있다는 크레익 벨라미의 언급을 전했다.

벨라미는 스털링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는 더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해 스털링이 기회를 놓쳤을 때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많은 골을 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해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 그가 30-40골을 넣는 시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말하고 있지만 그는 언젠가는 그렇게 할 것이다. 그의 몸 상태가 유지되는 한 그가 날아오르는 시즌이 있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털링이 훌륭한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나는 그가 항상 타깃을 놓친다고 느꼈다. 그는 골문으로 패스를 하는 것에 익숙해야 한다. 앙리가 완벽한 예다. 그가 매일 훈련을 하고 골문으로 패스를 하는 것을 성공한다면 나는 그가 충분히 영리한 선수라고 믿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언론에 따르면 스털링의 대리인은 맨체스터 시티와 5년 재계약에 구두합의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던 그가 앞으로 맨시티에서 어떤 모습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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