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강유기자]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가운데 11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아직 11경기 뿐이지만 세팀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번 11라운드에서 나온 수많은 골과 선방 중에 PL 사무국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 최고의 골 & 최고의 선방 TOP 5를 소개한다.

많은 골중에서 라카제트가 리버풀전에서 터뜨린 극적인 동점 골이 눈에 뛴다. 
라자제트는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후반 37분 팀이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이워비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돌파했다. 슈팅 각도가 나오지 않자 다시 돌아 나오면서 오른발 감아 차기로 리버풀의 골망을 갈랐다. 이골로 아스널은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많은 세이브 중에서는 레노의 세이브가 눈에 띈다. 
레노는 후반 28분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맞이한 코너킥 상황에서 반다이크에 헤딩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며 팀의 귀중한 승점 1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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