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7%(29), 10.1%(30)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27(8.6%028(9.8%)보다 각각 0.1%p, 0.3%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 10.3%(24)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이다. 소지섭, 정인선, 임세미, 손호준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5.8%(29), 7.3%(30)를 기록했다. KBS2 ‘죽어도 좋아2.5%(5), 3.0%(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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