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7%(29회), 10.1%(30회)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27회(8.6%0와 28회(9.8%)보다 각각 0.1%p, 0.3%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 10.3%(24회)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이다. 소지섭, 정인선, 임세미, 손호준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5.8%(29회), 7.3%(30회)를 기록했다. KBS2 ‘죽어도 좋아’는 2.5%(5회), 3.0%(6회)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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