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한 정우영
[스포티비뉴스=이충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19)이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다.

정우영은 28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 리그 5차전 벤피카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정우영은 팀이 5-1로 크게 앞선 후반 35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경기는 뮌헨의 5-1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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