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릭 라멜라(26, 토트넘 홋스퍼)가 경미한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전했다. 여기서 에릭 라멜라가 경미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것을 알렸다.
라멜라는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리그 9경기(교체 5회)에 나서 4골 1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교체 2회)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새로운 전성기다.
하지만 최근 부상으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놓였다. 토트넘 발표에 따르면 라멜라는 허벅지 부상이다. 작은 근육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상태다. 엉덩이 부상으로 긴 시간 절망에 빠졌던 라멜라에게는 작은 부상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다른 선수들의 부상 상태도 전했다. 무사 뎀벨레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고 몇 주 내 복귀가 예상된다. 다빈손 산체스는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다. 그는 계속해서 훈련장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무릎 부상인 빅터 완야마는 치료와 회복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얀 베르통언은 1경기 징계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사타구니 부상이 있었던 트리피어는 훈련에 복귀했고 다음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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