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가 '서울메이트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서울메이트2' 새로운 호스트 샤이니 키가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울메이트'는 특별한 호스트와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다. 지난 8월 종영한 시즌1에서는 셀럽 호스트들의 반전 매력과 외국인 게스트의 '꿀케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새 호스트로 합류한 키는 "아직 메이트가 정해지지 않아서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이 오실 수도 있고, 하지 못하는 분들이 오실 수도 있다. 그런 분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키는 "요즘 말로 '인싸'(인사이더)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는 시간들을 메이트들과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0일 오후 810분 첫 방송된다.

wyj@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