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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12(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가 선정한 올타임 베스트 11을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스페인 국적 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UEFA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전방에 앙리, 메시, 호날두가 섰고 2선에 이니에스타, 사비, 제라드가 배치됐다. 포백은 람, 푸욜, 피케, 라모스, 골문은 카시야스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각 해마다 선정해 베스트 11에도 많이 선정됐다. 앙리는 5, 메시는 9, 호날두는 무려 12회이다. 12번이나 이름을 올린 호날두는 베스트 11 역대 최다 선정 선수다.

제라드는 3, 이니에스타는 6, 사비는 5, 피케는 5, 라모스는 7, 람은 5, 푸욜은 6, 카시야스는 6회다. UEFA는 매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된 기록을 바탕으로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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