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엠씨더맥스가 약 3년 만에 컴백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인기 비결을 스스로 짚었다.

엠씨더맥스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9집 '써큘러' 쇼케이스를 열었다.

엠씨더맥스의 컴백은 지난 201610월 발매한 정규 8'파토스' 이후 약 3년 만이다엠씨더맥스는 "정규 7집을 내고 정규 8집까지 2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정규 9집을 오래 준비하고 싶어서 3년 동안 앨범 준비도 하고 공연도 하면서 바쁘게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엠씨더맥스지만 그들의 공연은 늘 매진이다. 현재 진행중인 콘서트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엠씨더맥스의 인기를 증명한다.

엠씨더맥스는 "우리들이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를 하고, 공연을 하는 시기가 겨울이 많다. 많은 분들이 겨울에 따뜻한 노래를 찾으시는데, 그래서 엠씨더맥스의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엠씨더맥스의 정규 9'써큘러'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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