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 ⓒ맨유 SNS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폴 포그바(26)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부상 여파로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맨유는 6일(이하 한국 시간) SNS로 "포그바가 뉴캐슬전 부상으로 토트넘 홋스퍼전을 대비하기 위한 두바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지 못했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뉴캐슬전 이후 부상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맨유는 포그바를 무리시키기보다는 일단 회복 이후 추후 두바이 훈련 합류를 지시한 상태.

맨유는 "포그바는 (부상 회복 이후) 곧 토트넘전을 대비한 두바이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맨유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맨유와 토트넘의 리그 22라운드 경기는 오는 14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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