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9 UAE 아시안컵의 이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이 속한 C조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중국을 상대로 리드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7일 UAE 알아인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과 C조 1차전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한 키르기스스탄은 전반 42분 무르자에프의 헤더 패스를 받은 아흐리딘 이스라일로프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중국의 골문 구석을 찔렀다.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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