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우주소녀가 새 앨범 '우주 스테이?'로 컴백한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2019년 목표를 밝혔다.

우주소녀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우주소녀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우주 플리즈?'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새해 시작부터 컴백하면서 바쁘게 활동할 것을 예고한 우주소녀는 "새해부터 열심히 활동해야 하니까 건강하게,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올해 세운 목표가 많은데, 그 목표들을 이뤄나가는 해가 됐으면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우주소녀는 "재작년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올해도 단독 콘서트 개최 목표가 있다. 또 해외 활동을 통해 해외 팬들과 더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우주소녀의 새 앨범 '우주 스테이?'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