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팽팽한 경기를 펼쳤던 키르기스스탄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키르기스스탄이 중국전 역전패의 빌미가 된 골키퍼 파벨 마티아시를 벤치로 내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2019 AFC 아시안컵 C조 2차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키르기스스탄은 중국전 선발 선수를 대부분 유지했다. 2명의 선수를 바꿨다. 골키퍼 마티아시가 빠지고 새로이 쿠트만 카디르베코프가 골문을 지킨다.

독일에서 뛰는 공격수 비탈리 룩스 대신 미드필더 라프카트 무사베코프가 투입됐다.

중국전에 4-4-2로 나선 키르기스스탄은 한국을 상대로 4-5-1 포메이션으로 중원 수비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