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 측이 영화 '출장수사' 출연 설을 부인했다. 사진|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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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전역을 앞둔 배우 임시완 측이 영화 '출장수사' 출연설을 부인했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임시완이 영화 '출장수사'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제안조차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장수사'는 뇌물 혐의로 좌천 위기에 놓인 베테랑 형사와 신참 형사의 버디 무비다.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을 만든 청년필름이 제작하는 작품이지만 임시완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는 3월 임시완의 전역을 앞두고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결정된 바 없다"며 언급을 아꼈다. 

2017년 7월 입대해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복무 중인 임시완은 오는 3월 27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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