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에서는 왕노릇을 하고 있는 하선(여진구)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자 유소운(이세영)이 직접 탕약을 지어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무영(윤종석)은 왕이 병환이 있지만 내의원을 들이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이규(김상경)는 간병 때문에 계속 하선을 찾아오는 소운을 핑계로 다른 이들을 알현하지 못하게 해 하선의 정체를 숨겼다.
유소운(이세영)은 하선을 간호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고, 소운에게 점점 마음이 기울어가는 하선은 쉽게 잠들지 못했다
그러던 중 대비(장영남)도 왕의 침소를 찾았다. 그는 유소운을 꾸짖었고 유소운은 대비를 향해 "신첩 전력으로 저하를 섬기겠다"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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