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언더나인틴’이 화제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MBC ‘언더나인틴’ 화제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TV화제성 조사에서 MBC ‘언더나인틴’은 비드라마 부문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2단계 상승한 결과다.

‘언더나인틴’은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산한 종합 순위에서 3단계 상승한 12위를 기록, 예비돌들을 향한 대중의 애정과 응원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언더나인틴'은 토요일 비드라마 순위에서 동시간대 방송하고 있는 SBS ‘더팬’과 KBS2 ‘불후의 명곡’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언더나인틴'은 꾸준한 화제성 상승으로 남은 경연까지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과 더불어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크러쉬, EXID 솔지와 예비돌들이 함께한 네 번째 경연인 ‘디렉터 콜라보 미션’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물한 바 있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들을 조합,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킬 10대 전용 오디션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9일 오후 6시부터 120분간 예비돌들의 스페셜한 파이널 무대도 예고하고 있다. 2월 2일까지 데뷔조 그룹명 공모도 받고 있으며, 9일 오후 1시까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하루 두 번 3명씩 투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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