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쳐
▲ MBC '라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 송지나 이슈팀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데뷔 초 소속사를 뒤집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에서는 에프엑스 루나가 데뷔 초 소속사를 발칵 뒤집은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루나는 "다리에 비해 날씬한 허리라인에 자신있었다"며 매력을 살리기 위해 데뷔 초 배기 바지와 허리가 강조되는 의상을 착용했다고 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촬영을 다녀온 뒤, 살이 쪄 의상을 입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에 다녀오면 살이 빠지지 않냐?"는 MC 질문에 "케냐 소시지가 맛있어 너무 먹었다"고 답해 폭소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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