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ITZY가 데뷔했다.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ITZY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있지 디퍼런트(It's Differ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ITZY는 트와이스 이후 약 4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예지, 류진, 채령, 유나, 리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달라달라' 무대를 꾸민 뒤 소속사 선배 그룹들의 커버 무대를 꾸민 ITZY는 먼저 "과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관심에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TZY"걸그룹 명가에서 나온 만큼 부담이 없다면 거짓이다. 명성에 흠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ITZY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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