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킹덤' 시즌2 고사 현장.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킹덤' 시즌2가 크랭크인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는 지난 8일 고사와 대본 리딩을 하고, 12일 촬영을 시작했다.

대본 리딩과 고사 현장에서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 기존 배우들과 시즌2에 합류한 박인제 감독, 박병은, 김태훈이 함께 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강렬한 활약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저마다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으로 리딩에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된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난 뒤,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 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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