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잃어버린 밥풀이를 통해 김혜자(김혜자)와 이준하(남주혁)가 마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혜자는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 밥풀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장을 보고 돌아오던 중, 우연히 이준하(남주혁)의 집에서 밥풀이와 똑같이 생긴 강아지가 있던 것을 기억해냈고 준하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밥풀이는 혜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경계했다.
혜자는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준하의 집을 찾았다. 준하는 자신의 집 대문에서 밥풀이를 부르는 혜자의 모습에 "또 길 잃으신 거예요?"라며 캐물었다. 혜자는 "개 찾으러 왔다"고 말했지만, 준하는 믿지 않고 여전히 의심하는 눈치였다.
혜자는 계속해서 자신의 개라 이야기하며 증거를 보이려 했으나 밥풀이는 혜자를 경계해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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