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송중기가 브루나이 방문을 알렸다.

송중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최근 출국하던 아내 송혜교의 손에 반지가 없다는 이유로 난데없는 중국발 이혼설이 나돌기도했던 송중기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재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 중인 송중기는 "전 공항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아스달 연대기' 브루나이 촬영 때문에 지금 공항에 와 있어요"라고 인사했다.

송중기는 "비행기가 살짝 딜레이돼서 게이트 앞에 대기하는 동안 잠시 인사드리러 들어왔습니다"라며 "좋은 그림 담아서 촬영 잘 하고올게요"라고 팬들을 향해 다짐했다.

그는 "다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말씀 새겨듣고 조심히 잘 하고 올게요. 너무 걱정마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잘 지내고 계시기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팬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