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원 기상캐스터가 지난 23일 결혼했다. 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기상캐스터 박희원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25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박희원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박희원의 신랑은 5살 연상의 치과의사로 서울 강남에서 치과병원을 운영 중이다.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희원은 2013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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