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슈가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게시물을 올린 뒤 처음이다.

슈가 올린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여행 중인 슈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과 함께 푸른 바다를 보면서 한층 밝아진 모습의 슈가 눈길을 끈다.

슈는 최근 상습도박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 20168월부터 2018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슈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 사회봉사 80시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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