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레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중국 축구의 희망, 13억의 희망이라 불리는 우레이(에스파뇰)을 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갔다.

우레이는 9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우레이는 0-0으로 맞선 전반 9분 헤더 패스로 파쿤도 페레이라의 골을 만들어 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바야돌리드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후 빠른 시간에 도움을 기록해 공격포인트롤 쌓았다.

우레이는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공격수 세 명중 한 명으로 출전했다. 페레이라, 페레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긴 시간을 뛰지 않았다. 후반 15분 푸아도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우리에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국을 떠나 에스파뇰로 이적했다. 이적 후주축 선수들의 이적 및 부상으로 빠르게 기회를 잡아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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