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훈의 첫 솔로 앨범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제공|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훈의 첫 솔로 앨범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마루기획은 11일 공식 SNS에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클락'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번 박지훈의 첫 번째 솔로 앨범명은 ''클락'으로, 워너원의 박지훈이 아닌 솔로 가수 박지훈으로 내는 첫 앨범인만큼 앨범 타이틀이 뜻하는 의미에 관심이 모인다.

이어 오는 14일과 15일에는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어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타이틀곡 가사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일 오후 3시부터는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박지훈은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티켓이 오픈될 때마다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고 있으며, 표지를 장식한 각종 매거진 화보는 예약 판매부터 매진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등을 비롯해 태국 대표 과자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새로운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박지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 ''클락'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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