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공원소녀가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공|키위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가 음반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지난 17일 오전 실시간 음반 판매 랭킹에 따르면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파트 원'으로도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었던 공원소녀는 이로써 두 앨범 연속 음반 판매 차트 최정상 등극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다운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원소녀는 18일 오후 7시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블루룸 라이브'는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 및 유명인사들이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받는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이다.

특히 새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를 발매하며 컴백한 만큼,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핑키스타' 소개부터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 앞으로의 활동 각오 등 더욱 풍성해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성공적인 컴백 첫 주 무대를 꾸민 공원소녀는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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