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 대표팀 공식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한준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라다멜 팔카오가 한국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카를루스 케이루스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은 26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친선 경기에 사파타와 모렐로스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미드필드는 디아스와 비야가 좌우 측면, 쿠에야르와 우리베가 중앙에 배치됐다. 포백은 보르하, 산체스, 미나, 오레후엘라가 구성했다. 골문은 아르볼레다가 지킨다.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한다.

두 선수 외에도 공격수 루이스 무리엘, 미드필더 제퍼슨 레르마 등 주력 선수들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여우로 불리는 케이루스 감독은 한국전 선발 명단에 주전 선수를 대거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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