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도 포르투갈의 10대 윙어이자 곧 바이아웃이 1억 3000만 파운드(약 1943억 원)에 도달할 주앙 펠릭스(19, 벤피카)를 쫓는다.
'유로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맨체스터의 두 팀이 쫓다가 실패한 포르투갈 10대 윙어 펠릭스를 레알이 쫓고 있다"고 했다.
펠릭스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올린 재능 넘치는 선수다. 자국에선 '제2의 호날두'로 불리는 선수.
이 매체는 이어 "맨시티도 맨유도 아직 그에게 접근을 하지 못했다. 레알이 그에게 영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펠릭스는 곧 바이아웃이 1억 3000만 파운드로 상승할 예정인 선수"라고 덧붙였다.
다국적 스포츠매체 'ESPN'은 앞서 "우리는 지금 펠릭스를 판매하길 원치 않는다. 곧 그의 바이아웃을 높일 예정이다. 그는 최고의 호날두 이후에 최고의 재능이다"라는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벤피카 사장의 강경한 메시지를 보도한 바 있다.
펠릭스의 재능은 뛰어나다. 조금이라도 그에게 높은 값어치를 매기려는 벤피카 사장과 그를 쫓는 구단 사이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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