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 제공l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제이알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해외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5일, 뉴이스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9 뉴이스트 투어 세뇨’라는 제목의 해외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 ‘2019 뉴이스트 투어 세뇨’는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총 6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어 도시가 추가될 것임을 알려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 ‘2019 뉴이스트 투어 세뇨’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오는 7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7월 27일 홍콩, 8월 3일 자카르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는 소식을 전했고 남은 도시의 일정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뉴이스트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약 3만 6천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뉴이스트만의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한 바 있어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음반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하는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뉴이스트는 한터 차트 음반 부문 주간 차트(04.29~05.05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 ‘벳벳’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13개국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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